[대구서구방과후아카데미(초등) '생존의 법칙 in 생존수영‘]
지난 5월, 3회기에 걸쳐 청소년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‘생존의 법칙 in 생존수영’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.
먼저, 1회기 ‘생존의 법칙 in 생존수영’ 첫 수업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 요령을 익혔고,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또한, 응급상황 관련 퀴즈를 게임 형식으로 풀면서 실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.
그 다음으로, 2회기에서는 부력에 대해 이해하고 물 속에서 자유롭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익혔습니다. 엎드려서 뜨기, 해파리 뜨기, 새우 등뜨기 등을 연습하며, 다리에 쥐가 났거나 당황했을 때 수영하는 법을 잊어버렸을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생존기술을 배워 보았습니다.
이어서, 3회기에는 도구를 활용한 생존구조 방법을 익혀볼 수 있도록 링부이, P·T 병, 우리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를 활용한 개인생존방법, 부이(튜브나 물에 뜨는 물건이 없을 경우 자기 구조 방법)등을 실습하며, 청소년들 스스로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마지막으로, 수업을 마무리하며 소감 나누기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‘생존의 법칙 in 생존수영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,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